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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ing's 가족이야기/나들이/여행

아산스파비스 - 복장&이용요금 등 여행정보

 



 

[아산스파비스]복장&이용요금 등 여행정보

장마기간이어서 출발전부터 비가 주륵주륵~~~

화창한 날씨가 아니라 그런지 차에서 달리는 동안 크게 여행기분이 안났지만

막상 도착해서 놀다보니 역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출발전 집 앞 평상에 앉아서 애들과 사진 한 컷 김 치~~~ 

자 드디어 아산온천스파비스가 보이는군요...
 
아이들이 배고플까봐 스파비스내 주차장 앞에 한국가든에서 아점을 먹고 들어갔습니다.

설렁탕, 떡갈비 비빔밥, 떡갈비주먹밥을 시켜서 먹었지만

그런데 영~~~~ 입맛에는 안 맛더라고요..

같이 간 친구들도 별루라고...그냥 참고하세요.

매표소에 들어가기전 보이는 문구는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

비가오고 평일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사람이 별로 없고

순번 대기표도 뽑지 않고 바로 입장했습니다.

 

입장료입니다.

가격이 착하지가 않네요. 그래서 바로 밑에 할인가능 방법을 올려났습니다.

이용요금 할인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저희는 인터넷으로 예매해서 갔는데요 그럼 40%로 할인됩니다.

인터넷 예매로 가면 당일 매표소에 예매했던분 신분증만 제시하면 됩니다.

본격적인 물놀이 전에 단체사진 찰칵~

입장하면 손목에 착용하는 팔찌같은거를 줍니다. 이것이 신발, 탈의실 옷장 열쇠입니다. ^^

 



번호가 쓰여있는 부분을 살면시 가져가면 스르륵~하고 열립니다.

닫을때도 꼭 같은 방식으로 한번 더 가져가야 합니다. 그냥오면 안되요..^^

평일이라 그런지 금일은 썬베드 무료로 이용했습니다.

바데풀 안에 들어오면 바로 오른쪽에 튜브 공기주입기가 있습니다.

처음에 이걸 모르고 탈의실에서 열심히 끙끙되고 있었네요..^^;

야외에 있는 온천입니다.

따뜻하고 좋았지만 비가오는 야외에서 있다가 아이들 감기걸릴까봐

이 곳에는 잠시 머물다 실내 바데풀로 이동했습니다.

우선 아들이 좋아하는 미끄럼을 먼저 타러갔습니다.

그리고 실내 바데풀에서는 구명조끼를 안입어도 상관없습니다.

아들 슬라이드 타다 물먹고 안탄다고 했었는데 친구가 옆에서 잘타니깐 한번 두번 타보더니

나중에는 재밌는지 그만 가자고 해도 안가고 또.....만 외치네요..^^

잠시 썬베드에서 쉬면서 간식타임~~

아래 푸드코드에서 핫도그랑 핫초코를 사서 이 곳에 가져와 먹었습니다.

안에까지 못가져올거라 생각했지만

썬베드에서 먹는다고 하니깐 흘리지말고 조심히 먹으면 된다고 하네요.

직은 딸이 어려서 엄마와 있다가 자기도 타고 싶었하는 눈빛이기에

튜브에 태워서 놀아주니 처음에는 얼음이더니만

조금 지나니 적응하고 안나오려고 하더군요..^^

어느새 찍은 울 마눌님의 셀카~

마눌님이 좋아핫는 허브와 인삼 온천입니다.

아이들도 처음에만 뜨겁다고 안들어간다고 버티더니 좀 지나서 괜찮은지 잘 놀더군요.

각종 놀이기구들과 유수풀 파도 등 많은 것을 타고 즐기고 싶었지만

아이들과 함께 있는 관계로 눈으로만 타고 왔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 이미지인 파도타면 놀 수 있는 저 곳은 평일에는 운영을 안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물놀이를 끝내고 씻으로 간 샤워실은 수건, 바디워시, 비누가 구비되어 있고

로비에는 키즈카페가 있더군요.

이 곳은 수영복 차림으로는 입장이 안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