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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ing's 가족이야기/나들이/여행

아들(김상현) 재롱잔치(2013년 1월 26일)

 

 

아들의 재롱잔치때문에 아침부터 서둘러서 일찍 행사 장소로 향했습니다.

 

1시에 행사가 시작하지만 그래도 앞줄에서 보고 싶은 마음에

 

마눌님은 읽을 책 한권과, 나 역시 갤탭에 읽을 책하나를 넣고

 

오전 10시 20분에 행사장소에 도착했으나....

 

이럴수가....

 

앞의 3줄은 이미 부모님들이 자리를 맡아서 결국의 앞에서 4번줄에 않아야 했네요.

 

 

기다리는 동안 울 딸은 요구르트 하나 해주시고 ㅎㅎ

 

드디어 3시간을 기다리고 시작한 아들 재롱잔치..

 

허거...

 

울 아들 순서가 16번째 23번째이니깐...

 

앞으로 한시간 정도는 더 기다려야 아들을 보겠네요 ㅠㅠ

 

 

 

드디어 16번째 순서가 왔네요.

 

울 아들이 열심히 연습한 앰블렉의 '전쟁이야'입니다.

 

울 아들 시작하자 마자 얼마 안되어서 머리띠가 흘러내려 눈을 가렸는데..

 

당황하지 않고 머리띠를 내리고 끝까지 깔끔하게 마무리..ㅎㅎ

 

사회자가 당황하지 않고 끝까지 잘했다고 칭찬해 주네요 ^^

 

 

 

울 아들의 2번째 공연(?)인 '고마워요'입니다.

 

아 완전 귀요미 ㅎㅎㅎ

 

이렇게 2개의 공연이 끝나자 오후 4시가 되더군요.

 

완전 지쳤지만, 그래도 마음은 뿌듯하네요 ㅎㅎ

 

아들이 먹고 싶다는 자장면 집으로 출발했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첫번째 엠블렉의 '전쟁이야'는 끝까지 찍었지만

 

'고마워요'는 중간에 버튼을 잘 못 눌러 안찍고 있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끝날때까지

 

정말 조심해서 찍었었는데...ㅠㅠ 2번째 영상은 초반 조금지나면 바로 끝납니다. ^^;;

 

아들 내년에는 제대로 찍어줄께..^^

 

첫 번째

 

 

두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