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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쿤게임으로 돈벌고 모의투자로 주식배우자 - 주식왕

 



 

타이쿤게임으로 돈벌고 모의투자로 주식배우자 - 주식왕

 

주식을 배우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일까?

 

책을 구입해 공부하고 아침일찍 일어나 뉴스를 보는 등 주식관련 지식을 쌓으면서

 

시장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서 주식에 대한 지식이 쌓이고 자신감이 붙는다면 주식계좌를 개설하고 주식을 하면서

 

어느시점에 사고 파는 등의 '감(?)'을 터득할텐데요.

 

하지만 이론과 실기는 다른것처럼 책으로 배워 주식에 대한 지식을 쌓았더라도

 

실제 주식을 하기에는 부담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디서 연습을 할 수 있는 곳이 없을까?하는 분들에게 좋은 뉴스가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주식왕' 웹게임은 굳이 HTS에 가입하고 거래계좌를 만들지 않아도

 

실제 실시간 주식시장을 반영하고 있어 실제처럼 모의투자를 해볼 수 있습니다.

 

 

실전처럼 모의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이 게임 '주식왕'의 최고 장점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의 주식투자가 목적이 아닌 타이쿤 방식을 좋아해서

 

게임을 즐기기 위해 들어왔다면 실망할 것입니다.

 

(※ 타이쿤 : 주인공이 경영을 하는 유형의 게임을 말합니다.)

 

타이쿤 방식의 웹게임을 표방하고 있지만 웹게임치고 완성도나 콘테츠가 많이 부족합니다.

 

 

직원을 선택하면 직원이 수행가능한 메뉴가 나옵니다.

 

주식왕은 직원이 영업, 투자, 연구를 통해 회사와 개인의 자산을 늘려가고

 

개인의 자산으로 모의투자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모의투자를 제외한 '주식왕'이 웹게임으로 부족한 점

 

단순히 영업을 보내거나 어느 상품에 투자를 하고 시간이 지나면 손해를 보든지 이익을 보는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발생하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투자를 하면 단순히 종목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1. 대박이다. 이번 투자로 50%이상의 수익을 내겠다.

 

2.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 이번 투자로 10%로 수익을 낼 수 있다.

 

등 여려개의 선택조항을 만들어 실제 목표를 달성하면 추가로 보상이 있고 목표달성에 실패할 경우

 

추가 패널티가 생기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발생하면 좋겠습니다.

 

그 만큼 투자를 결정하는 직원의 능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만큼 직원 채용의 비중도 높아지게 되겠죠

 

그리고 영업도 단순히 영업을 실행해놓고 나중 결과를 보는것이 아니라 방송 관련 영업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방송국을 방문해야하고 관련 담당자와 친분에 따라 들어오는 수익을 틀리게 하는것 입니다.

 

또는 주식관련 게임이고 실제 주식시장을 기반으로 하는 모의투자도 있는 만큼

 

주식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차트보는 법 등의 강의를 할 수 있는 학원 개념의 콘텐츠를 만들어서

 

실제 게임을 즐기고 있는 유저가 그 내용을 본다면 자산이 증가하게 하는 등의 콘텐츠의 증설도 필요합니다.

 

 



 

 

자신의 캐릭터(사장)을 선택하면 한경TV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실제 HTS에서 많이 지원하는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비서를 통해서 직원을 채용하고 브리핑을 받을 수 있습니다.

 

브리핑을 선택하면 개인자금과 회사자산에 대해 볼 수 있고

 

자신이 어떤 종목에 투자를 해서 수익을 내고 있는지 모의투자현황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처럼 빨간색 네모박스의 모의투자를 선택하면

 

종목을 선정해서 사고 파는 등의 모의투자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웹게임으로서의 콘텐츠나 완성도가 부족하지만 모의투자 시스템은 잘 되어있습니다.

 

실제의 실시간 주식시장을 가상으로나마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주식을 하고 있는 사람이나

 

공부하려는 사람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주식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주식왕'을 해보는 것 좋으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