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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나는 야구감독이다 라인업(타자편)

 



 

모바일게임-나는 야구감독이다 라인업(타자편)

 

 

나는 야구감독이다(나야감으로 줄여서 부름) 소개와 전체적인 팀구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단일덱, 듀얼덱 등 팀구성을 한 후 타자를 배치할때 어떤 선수를 어떤 타순에 배치하는지

 

수비와 그래프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 나야감 타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야감 타순은 크게 상위타선(테이블세터) 중심타선(클린업 트리오) 하위타선으로 구분됩니다.

 

 

 

 

타자들 선수 카드를 뒤집어 보면 빨간색 네모박스 표시한 것처럼 자신이 원하는 선호타선이 있습니다.

 

이영우 선수의 경우 선호타선이 테이블 세터로 나오는데 중심타선이나 하위타선에 배치하면

 

자신의 선호타선인 테이블 세터에 있을때보다 제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꼭 중요한것이 되도록이면 선수들은 자신이 원하는 선호타선에 배치하는게 좋습니다.

 

다음으로 수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비는 S>A>B>C>D>E 순으로 등급이 있습니다.

 

여기서 프로야구 매니저(나야감과 똑같은 야구 매니지게임이지만 컴퓨터로 함)와 조금 구분이 되는데요.

 

프야매의 경우 수비 중요도가 높지만 아직 나야감은 중요도가 조금 떨어지는 듯합니다.

 

그래도 기본 수비등급은 맞춰놓는것이 좋을듯합니다.

 

프야매의 경우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 이렇게 구분되어 나눠지고 

 

외야수 중 중견수의 수비등급이 가장 중요하지만 나야감은 구분없이 그냥 외야수로 배치가 가능합니다.

 

프야매의 경우 센터라인을 연결하는 포수, 유격수, 2루수, 중견수의

 

수비능력은 모두 S (수치 90이상)로 맞추어야 합니다.

 

(수비능력이 높을수록 에러가 적게 나옵니다.)

 

하지만 나야감에서는 수비 수치가 높아도 어이없는 에러들이 나오는것을 보면

 

아직은 나야감에서 수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중요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수비부분은 나야감에서 중요도가 더 높아지면 그때 좀더 세부적으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타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위타선 - 테이블세터 (1번, 2번타자)

 

 

상위타선 즉 테이블 세터는주력과 정확을 올려 클린업 트리오가 타점을 올리도록 첨병역할을 합니다.

 

1번타자와 2번타자가 주력과 정확이 중요한것은 같으나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1번타자의 경우 정확이 어느정도 받춰주는 상황에서 주력이 더 높은게 좋습니다.

 

그럼 도루가 갯수가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2번타자의 경우 1번타자와 반대로 주력이 어느정도 받쳐주는 상황에서 정확이 더 높은게 좋습니다.

 

1번타자가 도루를 못했어도 번트나 상황에 맞는 타격이 가능해 득점권 포지션에 주자를 갔다놓을 수 있습니다.

 

중심타선 - 클린업 트리오(3번, 4번, 5번)

 

 

클린업 트리오는 볼 것도 없이 장타와 정확이 중요합니다.

 

테이블 세터가 차려준 밥상을 잘 먹어야겠죠..^^

 

하위타선 (6번, 7번, 8번, 9번)

 

하위타선이라고 대충대충 배치하면 안됩니다.

 

하위타선은 테이블 세터나 클린업 트리오처럼 특정부분이 특출나게 좋아야 하는게 아니라 골고루 좋아야 합니다.

 

6번타자의 경우 정확과 장타가 클린업 트리오처럼 높지 않더라도 나름 중요합니다.

 

7번, 8번타자의 경우는 일반적인 하위타선으로 골고루 비슷한게 더 좋습니다.

 

9번타자의 경우는 1번 타순과 연계되기 때문에 발이 빠른 타자가 위치하는게 좋습니다.

 

이상 타순에 따라 타자에게 어떤 스탯이 더 중요한지 알아봤는데요

 

타자들이 선호하는 곳에 위치를 하더라도 그래프를 보는것도 중요합니다.

 

 

저는 비록 선호타선 클린업트리오을 갖고 있는 타자가 김태균밖에 없어서

 

3번타자와 5번타자를 다른 선호타선을 가진 선수를 배치해서 그래프 모양이 이쁘지는 않지만

 

아직 나야감에서는 그래프가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파란색인 보통 이상만 되면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더라고요

 

나중에 업데이트되어서 조금더 비중이 생길 수 있지만 아직 제가 느낀 체감은 그렇습니다.

 

이상으로 나야감 타자편을 마치고 다음에는 투수들에 대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