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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ing's 가족이야기/나들이/여행

백암온천(안동하회마을,성류굴) 여행 정보&후기

 

 



 

 백암온천(안동하회마을,성류굴) 여행 정보&후기

아버지,어머니,누나네 식구, 동생네 식구, 우리 식구들 해서

대가족이 1박2일 백암온천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청주에서 출발하기에는 거리가 상당히 멀었지만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어서 기대하며 출발을 했네요.


역시 애들이 뒷자석에서 노래부르며

놀아줘야 제대로 여행기분이 나네요...^^

 

안동하회마을로 들어가기전에 부모님과 애들만 모여서 사진한장 찍었습니다.


안동하회마을 들어가기 위해 버스를 타야하네요.

우리 아들, 딸은 생애 처음 버스를 탔습니다. 

 

보기보다 볼거리들이 많아서 보기가 좋네요.

 

조카가 유모차타는 모습을 보고 자기도 타고 싶었나 봅니다.

할아버지가 유모차위에 앉혀주네요.^^ 

엄마와 아들~~~


애들 몰래 사진한장 찍을려다 들켰는데 알아서 포즈취해줍니다.

우린 아직도 연애중 ^^


우리 딸 브이는 손가락이 안 벌어졌네요 ㅎㅎ


골목길이 이뻐서 찍었는데 다 가려졌네요 ^^;



소원적어서 걸어놓으면 이루어진다는 소원나무(?)

 



김씨네 가족 모두모여 소원빌고 사진도 한장 찍어요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다보니

저~~~기 누나 셀카찍고 있네요. 아~~옥의 티(?) ^^


할아버지가 손녀만 무등태워주니

아들도 걷기 힘들다고 때주고 있습니다. 

 

안동하회마을을 나와 백암한화리조트에 가기전 항구에서..

노을이 너무 이쁘네요.


뽀뽀라는 말에 찐하게 해주는 우리 딸...

사랑해~~~



대게대신 홍게만 따로 사서

근처식당에서 상차림값만 내고 먹었습니다.

아들이 어찌나 잘 먹던지

 "니들이 게 맛을 알어..."


항구에서 회를 떠 숙소로 와서

소주한잔으로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겨울바다


성류굴 주차장에서 우리아들

형아 형아 하면서 쫒아다는 민석이형과 한컷~~



이번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인 성류굴입니다.

백암한화리조트 근처에 레일바이크 탈 수 있는 곳이 있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 아이들 감기걸릴까봐 다음 기회에 타기로 했네요.

추운 겨울이지만 가족들과 함께한 따뜻한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