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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ing's 가족이야기/나들이/여행

대전오월드-입장료&할인카드 등 여형 정보&후기

 



[대전오월드]입장료&할인카드 등 여형 정보&후기

 

대전에 오월드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고생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1개의 카드당 1사람만 할인이 됩니다.

그러니 가능한 카드가 여러개 필요합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필요한 카드 알아보시고 준비해가는게 좋습니다.




9시 30분 개장이라(평일과 주말 개장시간 틀립니다.)

남는시간 아이들과 오월드 앞에서 인증샷좀 찰칵~~ ^^*




전에 왔을때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었기에..

문이 열리자마자 달려간 곳 사파리입니다.

관람시간이 상당히 짧습니다.

기대만큼 아니었습니다. 조금은 실망을~~

대전 오월드 사파리는 운전석 뒤쪽보다 출입문 뒤쪽에

앉는것이 동물들을 보기에 더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날이 너무 덥고 놀토가 아니어서 인지

오전에는 사람이 많이 없더군요.

그래서 때는 이때다 싶어 놀이기구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첨탄 놀이기구 '우주비행선'인가

암튼 우리 재밌다고 운전대 흔들면서 좋아하더군요.

마지막 사진보면 알겠지만 끝이 나니 표정이 시무룩~~




이 놀이기구는 어린이 전용 놀이기구입니다.

우리딸은 36개월 미만이라 자유이용권이 필요없이 공짜이지만,

이렇게 어린이 전용놀이기구를 탈때는 별도 돈을 내야합니다.(2000원인가)

자유이용권이 있으면 무료입니다.

우리아들, 딸 이 좋아라하는 기차놀이..

역시 좋아합니다. ^^




회전목마 애 엄마, 아빠들 많이들 타죠..

역시나 저희도...ㅎㅎ

에버랜드는 밑에 스프링이 있어서

아들이 좀 움직이면 말을 타는 듯한 맛이 좀 났는데

여기는 그냥 고정이네요 ㅎㅎ




잠시 구경을 했지만..

노래도 울 애들이 좋아하는 노래도 아니고

조금 보다 나왔습니다. ㅎㅎ



우리 아들 놀이기구 이것저것 다 타겠다 하다가

어린이용 자이로드롭, 바이킹 타다 울었습니다. ^^;;

그래서 중간에 세워달라고 해서 내리고

그래도 좋다고 또 타러간다고 하고 ㅋㅋ




벌써 지친 아빠...ㅡㅡ



간단한 점심을 한 후 동물들 구경하면서 플라워랜드로 가는중에

호랑이 위에는 너무 뜨거워서 이렇게 뒤에서 한장 찰칵~



최대한 자연스러움이 컨셉

하지만, 너무나 뜨거운 날씨로 모두 얼굴이 홍시처럼 ㅋㅋ



엄마와 아들 ㅎㅎ



우리 아들 딸도 이제 슬슬 지치는 듯...




우리 아들 나비 잡는다고 한참 쫒아다니다

가족사진 한장 찰칵~




마눌님과 같이 사진 한장 찍을려니 자기도 찍는다고

보채는 우리 아들...어디...?

상반신만 찍은 이유 있겠죠 ㅎㅎ




이쁜짓~~~

한마디에 나름 열심히 포즈잡는 아들,딸




악어와 사진한장 찍기 위해...

엄마는 그날 엉덩이 불났다...ㅋㅋ



시원한 물줄기뒤로 한컷~~~





우리 아들 정말 신나고 시원해 보이네요 ㅋ

결국에는 옷을 한번 갈아입었습니다. 다 젖어서 ㅎㅎ

이 후로는 너무 지친관계로 사진은 생략하고

조금 쉬다 집에 왔습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사람들이 적어서

애들이 좋아하는 동물들 구경부터 놀이기구 타는것 까지

여유있게 즐겼던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가실때는 놀토를 피해서 한번 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