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hining's 가족이야기/나들이/여행

천안 상록리조트(아쿠아피아)-복장&이용요금 등 여행후기

 



 

[천안 상록리조트(아쿠아피아)]복장&이용요금 등 여행후기

올해는 놀러가는 날마다 비가오는군요.

얼마전 아산스파비스 갈때도 비가 왔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비가 내리네요 

친구기다리며 오늘도 우리가족은 사진찍기 삼매경에 빠졋네요 ^^ 

입장요금입니다.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을 미리 꼼꼼히 챙겨서 가세요.

그리고 입장하면 손목에 착용하는 코인밴드에 미리 돈을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남은 금액은 다시 정산해서 돌려줍니다. ^^

썬베드 이용요금입니다.

대여료 7,000원 반환보증금이 3,000원 합이 만원입니다.

물론 나갈때 3,000원은 돌려받습니다.

썬베드 대여할때는 각 썬베드마다 고유 번호가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있는 썬베드 번호를 외우고 구명조끼 대여소에 가셔서

그 번호를 말씀하시면 됩니다.

캐리비안베이나 아산스파비스처럼 유수풀 등을 이용할때 무조건 착용이 아니라

어른들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안하도 상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아이들 구명조끼만 2개 대여했습니다.

구명조끼를 대여한 후 아이들은 구명조끼 끈이 길어서 밟혀 넘어질 수 있으니

꼭 끈은 돌돌 말아서 짧게 해주세요. ^^

천안 상록리즈트 복장

보통 반바지에 나시티(비치웨어) 입어도 뭐라 하지 않습니다.

어떤 여성분은 청바지 리폼한 반바지에 면티하나 입은 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자분들은 대부분 수영복 3피스, 4피스 입으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단, 수영모 또는 캡모자는 필히 착용하셔야 합니다.

수영모나 캡모자를 착용하지 않고 물에 들어가면 "삐삑~~" 호루라기 소리를 바로 옆에서 듣게 됩니다. ^^

 



 

역시나 우리 아들 미끄럼으로 직행합니다.

여기는 작은 풀장에 짧은 미끄럼틀 2개가 있네요

우리 아들처럼 어린 아이들이 타기 좋게 되어있습니다.

우리 마눌님과 아들, 딸 저~~~기 있네요..^^

매시 정각에 시작해서 20분간만 파도풀이 운영됩니다.

파도풀이 캐리비안베이처럼 강하지 않습니다. 그냥 아이들이 놀기 좋을정도

전 재미없어서 잠깐 있다가 나왔네요.

수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쏠려있는 곳입니다.

잘 타시는 분들은 정말 멋있더군요.

언제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

아직 우리 아들은 무서워서 못타는 곳입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많이 몰리는 곳입니다.

 

실내수영장 안쪽에 보면 1층에 롯데리아가 있고 2층에 식당이 있습니다.

저희는 2층으로 가서 갈비탕, 돈까스, 불고기덮밥, 비빔밥을 시켰습니다.

돈까스랑 불고기덮밥은 맛있게 먹었는데 갈비탕, 비빔밥은 영 별로네요.

그리고 밥은 조금밖에 나오지 않으니 밥 더달라고 하면 더 줍니다.

그리고 카운트 옆에 소세지랑 떡갈비 팝니다. 이게 중간에 아이들 간식으로 좋습니다.

 

사진을 먹다가 찍었네요.

불고기덮밥, 돈까스, 비빔밥입니다.

노는것도 힘이 듭니다.

밥 먹고 오자마자 잠이 들었네요 ^^

애들이 일어나자마자 바로 유수풀로 향했습니다.

어른들은 구명조끼 착용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울 마눌님이 제일 좋아하는 사이 사이에 온천이 있습니다.

사진은 못 올렸지만 2인이 타는 슬라이드랑 바디슬라이드 튜브슬라이드 등이 있습니다.

(아이들 잠시 잘때 아빠들만 후다닥 타고 왔더니 사진은 못 찍었네요.)

 

저희는 실내에서만 놀았지만 실외 전경입니다.

물놀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친구들과 함께한 바베큐파티~~~

살치살, 부채살, 목살, 삼겹살, 가리비, 키조개, 대하, 소세지 등 정말 훌륭한 안주로 인해

술도 술술 넘어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