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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보는 세상/도서리뷰

죽기전에 꼭 읽어야 할 무협소설 10선

 



 

죽기전에 꼭 읽어야 할 무협소설 10선 ( 무협소설 추천)

 

1. 영웅문 - 김용

 

 

 

무협소설을 한번이라도 읽은 사람에게 영웅문 이 책 어때요?

 

물어보면 100이면 100 다들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지 않을까 싶다.

 

영웅문으로 무협을 입문한 나에게는 최고의 무협소설이라고 감히 추천하고 싶다.

 

무협책을 한번 읽어보고 싶은 사람은 이 책부터 시작해보는게 어떨까?

 

(이 작가의 다른 작품중 재밌게 본 글 : 소오강호, 녹정기)

 

2. 절대강호 - 장영훈

 

 

 

장영훈 작가의 책은 모두 죽기전에 꼭 읽어야 할 무협소설에 넣고 싶을 정도로

 

모든 책이 매력이 있다.

 


 

[내가보는 세상/도서리뷰] - 무협추천-절대강호-장영훈

 

[내가보는 세상/도서리뷰] - 무협추천-절대군림-장영훈

 

[내가보는 세상/도서리뷰] - 무협추천-일도양단-장영훈

 

[내가보는 세상/도서리뷰] - 무협추천-보표무적-장영훈

 

[내가보는 세상/도서리뷰] - 무협추천-마도쟁패-장영훈

 


 

또한 일반 무협소설과 다르게 보스 잡고 끝이 아니라

 

그 후의 에필로그도 다른 무협과는 비교되는 장영훈 소설만의 특징이다.

 

(이 작가의 다른 작품중 재밌게 본 글 : 절대군림, 일도양단, 보표무적, 마도쟁패)

 

3. 군림천하 - 용대운

 

 

 

한참 먼치킨류의 소설들이 주를 이루는 시기에 군림천하는 약한(?) 주인공인 천천히 성장해가는 모습을 담은

 

전형적인 무협 성장물이다.

 

현재 25권까지 연재되어 출간되었다.

 

물론 아직도 연재중이다.

 

(이 작가의 다른 작품중 재밌게 본 글 : 태극문, 독보건곤)

 

4. 마신 - 김강현

 

 

 

쎄도 너무 쎈 우리의 주인공 단형우.

 

김강현 작가의 작품중에 제일 재밌게 본 책이다.

 

먼치킨류 소설중에 단연 압도적이지 않을까 싶다.

 

(이 작가의 다른 작품중 재밌게 본 글 : 투신, 뇌신, 황금공자, 태룡전) 

 


 

[내가보는 세상/도서리뷰] - 무협추천-마신-김강현

 

[내가보는 세상/도서리뷰] - 무협추천-투신-김강현

 

[내가보는 세상/도서리뷰] - 무협추천-뇌신-김강현

 


 

5. 권왕무적 - 초우

 

 

 

'남자는 주먹이다'라는 말 한마디를 들고 나와 무림을 주먹하나로 평정한 이야기이다.

 

이 책이 주는 최고의 선물은 '통쾌함'이 아닐까?

 

다른 여타 무협과 다르게 정말 거침없다. 어떤 것에도 타협없이 믿는것은 오로지 주먹뿐

 

이런 남자를 좋아한다면 꼭 한번 읽어봐야 하지 않을까?

 

(이 작가의 다른 작품중 재밌게 본 글 : 호위무사, 녹림투왕)

 


 

[내가보는 세상/도서리뷰] - 무협추천-권왕무적-초우

 

[내가보는 세상/도서리뷰] - 무협추천-녹림투왕-초우

 

[내가보는 세상/도서리뷰] - 무협추천-호위무사-초우

 


 

 



 

6. 선무 - 초

 

 

 

먼치킨물에 지친 독자들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큰 위기나 원한, 복수 등의 격렬한 전개 없이 잔하게 흘러가지만 절대 지루하지 않다.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음미하다보면 어느새 완결을 보고 있으리라.

 

착한 주인공을 좋아하거나 혹은 잔잔한 감동을 주는 무협을 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이 작가의 다른 작품중 재밌게 본 글 : 제로니스)

 


 

[내가보는 세상/도서리뷰] - 무협추천 - 초의 '선무'

 


 

7. 광풍가, 광풍무 - 나한

 

 

 

천하에서 가장 비천한 신분을 가진 자들의 슬프고 슬픈 사랑과 우정 이야기가 광풍가라면

 

광풍무에서는 힘을 얻은 이들이 더 이상 세상이 조롱하지 못하도록 세상을 바꾸려 한다.

 

정통무협이든 신무협이든 무협에 사랑과 우정 이야기는 특별할 것 없는 당연한 소재이다.

 

하지만, 광풍가, 광풍무 처럼 절절한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을 보기는 쉽지 않다.

 

(이 작가의 다른 작품중 재밌게 본 글 : 황금백수, 황금신수)

 


 

[내가보는 세상/도서리뷰] - 무협추천-광풍가-나한

 

[내가보는 세상/도서리뷰] - 무협추천-광풍무-나한

 

[내가보는 세상/도서리뷰] - 무협추천-황금수-나한

 


 

8. 사신 - 설봉

 

 

 

설봉 작가의 글은 워낙 호불호가 많이 나뉘어지지만

 

그래도 작품속 설정, 구성의 치밀함 등이 뛰어난 작가이다.

 

사신은 권왕무적의 주인공의 '남자는 주먹'과 반대의 성향을 가진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치밀하게 계산하고 생각하고 머리 싸움이 정말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 작가의 다른 작품중 재밌게 본 글 : 대형 설서린, 독왕유고, 산타)

 


 

[내가보는 세상/도서리뷰] - 무협추천-사신-설봉

 

[내가보는 세상/도서리뷰] - 무협소설추천 - 설봉의 '대형 설서린'

 

[내가보는 세상/도서리뷰] - 무협추천-마야-설봉


 

9. 혈기린외전 - 좌백

 

 

 

좌백 작가는 이야기를 구성함에 있어 힘이 넘치고

 

작품 몰입도도 상당히 뛰어나다.

 

하지만, 좌백 작가의 글도 호불호가 많이 나뉘는 편이며,

 

먼치킨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좌백 작가의 글을 선호하지 않는다.

 

혈기린외전은 전쟁과 복수를 겪으며 초절정 고수로 거듭난다는 내용이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협객은 무엇인가? 에 대해 쓰고자 했다고 한다.

 

(이 작가의 다른 작품중 재밌게 본 글 : 대도오, 생사박, 천마군림)

 

10. 무당마검 - 한백림

 

 

 

한백림 작가의 책을 보면 왠지 영웅문을 보는 듯 구성이 장대하다.

 

(오히려 스케일이 더 크다)

 

원나라 말기에 세상을 어지럽혔던 8황의 재림을 막기 위해 10명의 영웅들이 모여 최후에 8황과의 대결을 그린다는 것이

 

작가의 원대한 구성이다. 지금까지 무당마검, 화산질풍검, 천장비룡포 이렇게 3명의 주인공이 나왔으니

 

아직도 7명의 주인공이 더 나와야 한다.

 

수많은 주인공들이 인생을 살면서 누군가를 만나 인연을 맺고 헤어지고 한이 생기는 등 그물처럼 얽혀 있는 한명의

 

주인공의 일대기를 그리기도 힘들다. 하지만, 한백림 작가는 무려 10명의 주인공이 나오는 거대한 밑그림을 구상하고

 

있으니 스케일이 커도 너~~~무 큰 것이 최대 장점이 아닐까 싶다.

 

반면에 과연 밑그림 만큼 모든 책을 연재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든다.

 

(이 작가의 다른 작품중 재밌게 본 글 : 화산질풍검, 천잠비룡포)

 


 

[내가보는 세상/도서리뷰] - 무협추천-무당마검-한백림

 


 

같은 작가의 다른 작품도 죽기전에 꼭 읽어야 할 무협 소설 10선에 올리고 싶었지만

 

그러면 한 작가의 글이 너무 많이 올라올 것 같아서 작가의 여러작품 중 한작품씩만 10선에 올렸습니다.

 

이 외에도 죽기전에 꼭 읽어야 할 무협 소설 10선에 올리고 싶은 작품과 작가들이 있습니다.

 

우각 작가의 십전제, 명왕전기, 전왕전기 등 이는 다음에 2탄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